LG 트윈스 1군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LG는 19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중인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던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17일 훈련을 마친 뒤 자가 키트검사와 PCR검사를 실시했고,
18일 오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이 휴식일이었고 복귀전 나머지 모든 선수들이 자가키트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 판정을 확인했다.
LG는 19일 확진 선수만 제외하고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확진된 선수가
17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했기 때문에 팀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LG는 18일 경남 통영에서 진해중이던 2군 캠프에서도 코치 2명과 프런트
2명이 확진돼 아예 2군 캠프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었다.
LG는 21일까지 이천 캠프를 마친 뒤 22일 경남 통영으로 내려가 23일부터 2차 캠프를 시작한다.
통영에서는 라이브 피칭과 배팅, 시물레이션 배팅 등으로 실전 감각을 올리고 이후 연습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실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LG로선 확산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아무래도 확진자는 한동안 격리를 해야하고 훈련을 못한만큼 다시 몸상태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실전 경기 출전 스케줄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확진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훈련 차질은 뻔한 얘기다.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만명이 넘어가고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KBO리그에 코로나19가 큰 문제로 떠오르게 됐다. 얼마나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느냐가 중요한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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