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다. 과거 '최소 메시'라 평가받기도 했던
바르셀로나 출신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가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보얀 크르키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대표하는 3인방 페드리, 가비 그리고 안수 파티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페드리, 가비, 안수 파티에 대해 "내가 그들에게 충고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그들이 매일매일 집중해서 순간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그들은 '엘리트' 선수들이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축구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계속 성장하고, 경쟁하고 노력하는 것이다"라 말했다.
보얀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재능을 뽐냈던 선수다.
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를 거친 그는 2007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어린 시절에는 '최소 메시'라 불릴 만큼 빠른 돌파와 기술을 인정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이후 AS 로마, 아약스, 스토크 시티 등을 전전하며 팀을 옮기면서 기량은 차츰 떨어져갔다.
긴 방황 생활 끝에 보얀은 지난해 일본 J리그로 건너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있는 보얀은 2022시즌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일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도 그의 마음은 바르셀로나를 향해 있었다.
그는 최근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페드리,
가비 그리고 안수 파티의 재능을 칭찬하며 매 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페드리는 탈압박 능력과 패싱 능력으로 '제2의 이니에스타'로 불리는 자원이고,
가비는 특유의 연계 능력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안수 파티는 현재 부상으로
낙마해있지만 메시의 10번을 물려받으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평가받는다.
보얀은 결과적으로 '최소 메시'라는 별명에 걸맞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만큼 이 선수들에게 건넨 조언은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또한 보얀은 새로운 무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과거 동료였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라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데 이니에스타가 항상 내게 조언을 줬다.
여기로 온 것도 그의 영향이 컸다"면서 그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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