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쇼트트랙 기대 못미친 中 한국 코치진 문제 김선태·안현수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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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38 2022.02.19 12:23

중국 언론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며 부진의 원인을 한국 코치진의 탓으로 돌렸다.


지난 18일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을 결산하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가장 당황스러운 건 후속 조치가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생긴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1000m에서는

 런쯔웨이가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하고도 금메달을, 리원룽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다.


매체는 "중국이 한국(금 2, 은 3)에 이어 네덜란드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며 "2018 평창 올림픽(금 1, 은 1)과 

비교할 때 약진했지만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역사적인 기록과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5000m 계주에서 나온 쑨롱의 어이없는 실수를 언급하며 "일상적인 훈련을 지도한 코치진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출신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기술코치를 겨냥한 것이다.


매체는 "한국 출신으로 구성된 코치진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적합했는가"라고 반문하며 "쇼트트랙 해설로 

호평 받은 국가대표 출신 왕멍을 다시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왕멍에 대해선 "감독이 될 수 있느냐는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지만 경기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왕멍은 2019년 중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로 임명됐다가 2021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해설자로 나섰다. 앞서 열린 혼성계주 2000m에서는 한국팀이 

넘어지자 "잘넘어졌다"고 말해 한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중국 선수들은 한국 코치진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런쯔웨이는 지난 18일 발행된 

'윈터 올림피안'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 코치진의 지도로 기량이 향상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혼성계주에서 런쯔웨이와 함께 우승한 장위팅도 "안현수 코치가 와서 우리 대표팀에 

여러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며 "특히 정신적으로 자신감이 확실히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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