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수비라인을 대폭 물갈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 외로 분류된 세 명의 선수를 내보내고, 네 명의 선수를 데려오면서 새롭게 출발을 계획 중이다.
사비 에르난데스(42·스페인) 감독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사비 감독은 부임 후 최우선 과제가 저조한 득점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1월 이적시장 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페란 토레스(21)를 영입했고,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수비진을 개혁할 생각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방출할 수비수는 세 명이다. 현재 전력 외로 분류되며 골칫덩이로 전락한
사무엘 움티티(28)를 비롯해 클레망 랑글레(26), 오스카르 밍구에사(22)가 그 대상이다.
이들을 방출해 이적료를 확보한 후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생각이다.
새로운 수비수 타깃은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하게 이름이 오르내렸던 첼시 듀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2)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5)이다. 아스필리쿠에타와 크리스텐센은 재계약을 아직 맺지 않은 가운데 오는 6월
말일부로 자유계약(FA)으로 풀려난다.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이 점을 이용해 이적료를 들이지 않고 둘을 데려오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예의주시하고 있는 쥘 쿤데(23·세비야)와 호세 가야(26·발렌시아)도 영입 후보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22·유벤투스)를 포기하고 쿤데 영입에 몰두하고 있다.
조르디 알바(32)를 대체하기 위해 가야를 데려오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획은 야심 차지만 그 전에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첫 번째다.
그리고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도 급선무다. 실제 로날드 아라우호(22)와 파블로 가비(17)를 붙잡는 게
확정된 후에 수비수 개혁을 진행할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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