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베트남 박항서 U-23 감독 5월까지 황선홍과 사제대결 불발될 듯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베트남 박항서 U-23 감독 5월까지 황선홍과 사제대결 불발될 듯

토쟁이티비 0 462 2022.02.19 13:27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한 조에 속했지만 사제 대결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감독이 5월까지만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이후 A대표팀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언론 '라오동', '더타오 247' 등은 19일 "박 감독이 5월 열리는 2021 동남아시아(SEA)게임까지

 U-23 팀을 이끌고, 이후 A대표팀에 집중하기 위해 U-23 팀은 맡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미뤄진 SEA게임이 박 감독이 U-23 대표팀을 이끄는 마지막 대회인 셈이다.


이런 내용은 지난해 11월 박 감독과 베트남축구협회가 재계약하는 과정에서도 알려졌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베트남협회와 합의해 A대표팀과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는 박 감독이 SEA게임 이후 U-23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고, 

팀 매니저로 보직을 변경할 예정이다"고 했다.


황 감독과 박 감독은 한국 축구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2002 한일월드컵에서 각각 선수와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K리그에서 감독으로 지략대결을 펼친 적도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협회는 박 감독과 매니지먼트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U-23 대표팀 감독을 찾았다.


'라오동'은 "박 감독의 후임도 한국 지도자"라며 "이달 중에 새 감독을

 발표하기 위해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U-23 아시안컵 C조에서 태국, 말레이시아와 경쟁한다.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황 감독은 조 추첨 이후, "세 팀 모두 만만히 볼 수 없지만 특히 박항서 감독님이 오랫동안 

이끌었던 베트남은 경쟁력이 있다"며 경계했다. 한국은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