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가 안쪽을 든든하게 다질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트리스탄 탐슨(센터-포워드, 206cm, 115kg)과 계약할 예정이라 전했다.
탐슨은 현재 인디애나 소속이다. 그러나 곧 방출될 예정이다. 인디애나의 릭 칼라일 감독이 밝힌
사안으로 조만간 결별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그는 방출이 된 후에 시카고로 향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인디애나로 트레이드가 됐다.
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받기로 하면서 탐슨이 건너갔다.
인디애나는 대대적인 재건에 돌입해 있는 만큼, 탐슨과 함께 하지 않을 예정이며,
탐슨도 플레이오프 진출이나 우승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팀에서 뛰길 희망하고 있다.
탐슨은 이번 시즌 새크라멘토와 인디애나에서 34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5.3분을 소화하며
6.3점(.509 1.000 .515)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20분 이상은
꾸준히 뛰었으나 이번 시즌 들어서는 출전시간이 줄어들면서 기록 하락도 동반이 됐다.
트레이드 이후 인디애나에서도 네 경기에 나섰으나 전반적인 활약은 비슷했다.
시카고가 예정대로 탐슨을 품는다면 골밑을 좀 더 든든하게 다질 수 있다. 니콜라 부체비치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시카고에는 토니 브래들리와 마르코 시모노비치가 포진하고 있으나,
무게감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브래들리는 평균 11분 여를 책임졌으나 남은 시간을 메우기 쉽지 않다.
탐슨의 합류로 안쪽 구성에 숨통을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카고는 시즌 초반부터 안쪽 전력 유지가 어려웠다. 시즌 개막 이후 5경기 만에 주전 파워포워드인 패트릭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주전으로 나서면서 간헐적으로 부체비치의 뒤를 받칠 수 있는 그가
조기에 시즌아웃되면서 시카고의 계획도 크게 틀어졌다.
이후 안쪽 전력 정비를 위한 보강에 나서나 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시카고가 탐슨을 붙잡고자 한다면, 기존 선수 중 한 명을 내보내야 한다. 시카고는 현재 15명이 꽉 들어 차 있다.
안쪽에 요긴한 전력을 더하는 만큼, 시모노비치나 전력 외로 분류될 수 있는 알폰조 맥키니
중 한 명을 방출하면서 탐슨과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