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높였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전날 이븐파 공동 61위에서 무려
47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임성재는 상위권에 오를 동력을 마련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임성재는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칩샷으로 홀 30cm에 붙이고 첫 버디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16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후반 들어서 버디 4개를 추가하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타수를 더 줄였다. 이날 그린 적중률은 66.67%로 무난했지만,
퍼팅 이득 타수가 3.342타였을 만큼 퍼트가 좋았던 게 결과로 연결됐다.
첫날 선두였던 호아킨 니만(칠레)이 둘째날에도 똑같이 8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19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니만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캐머런 영(미국)이 14언더파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1언더파 3위에 랭크됐다.
김시우(27)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게 4언더파 공동 22위에 올랐고, 이경훈(31)은 첫날 1오버파 부진을
만회하고 둘째날 버디 4개로 '보기 프리' 라운드를 치르면서 합계 3언더파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골프 세계 1위 욘 람(스페인)은 합계 이븐파 공동 60위로 컷 탈락을 간신히 모면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나섰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초청된 이재경(23)은 3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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