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좌완 선발 요원 오원석(21)이 남다른 승부욕욕을 보였다.
경쟁이 치열한 프로 세계에서 승부욕이 없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지도자들도 후배들을
이끌면서 마냥 착한 선수보다는 독기를 품고 거칠게 보일지라도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길 바란다.
SSG 왼손 투수로 2001년생 젊은 투수 오원석은 얼핏보면 거친 프로 세계에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한
인상에 차분한 어조로 얘기를 나누지만 그도 승부욕이 남다르다. 그가 올해 김원형
감독의 기대, 믿음을 얻고 있고 선발 경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18일 1군 캠프 훈련 일정을 마친 오원석은 “믿음직스러운 투수, 꾸준한 투수가 되고
싶다”면서 올시즌 “부상 없이 작년보다 잘 하고 싶다. 1군에서 선발로 뛰면서 풀타임으로
시즌을 치르고 싶고, 경쟁을 신경쓰기보다 내가 할 일 열심히 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0년 SSG 전신인 SK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오원석은 그해 8경기에서 9⅔이닝을
던졌고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59의 성적으로 데뷔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33경기에서 7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9를 기록했다.
SSG가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의 부상 이탈로 고민에 빠졌을 때 오원석이 걱정을 덜어줬다.
물론 작년에는 프로 2년 차로 경험이 더 필요하다는 면은 보였지만 선발진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 버텨줬다.
스스로 자신의 투구 영상을 챙기면서 분석, 연구를 많이 한다. 그러다 마음 속에 간직하는 날도 있다.
오원석은 “선발승과 첫 승을 올렸을 때 좋았다”면서 “내 투구 폼을 많이 보려고 한다.
여러 영상을 보려고 한다. 시즌 초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갈 때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라고 말했다.
올해 크로스가 되는 투구 폼을 줄이려고 수정 중이라는 얘기다. 이어 그는 “항상 공을 던지고 나면 분해서
잠을 일찍 못 잤다. 힘을 다 쓰지 못해서 그런 듯하다. 다시 영상을 보고 또 봤다”고 했다. 아직 배울게 많은
프로 3년 차 좌완. SSG 전력의 주축이 되어야 할 그가 강한 승부욕을 갖고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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