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1R 뒤 퍼트에 몰두한 이유 있었네 임성재 제네시스 2R서 47계단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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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1R 뒤 퍼트에 몰두한 이유 있었네 임성재 제네시스 2R서 47계단 불쑥

토쟁이티비 0 486 2022.02.19 12:18

이틀 연속 8타를 줄인 호아킨 니에만(칠레)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임성재(24)가 뒷심을 발휘하며 순위를 무려 47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니에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계속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이날 하룻동안 버디만 9개를 잡은

 카메론 영(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니에만은 파5인 1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컵 1m 지점에 붙이는 묘기를 선보이며 이글을 잡았고, 가장 짧은 

10번 홀(파4)에서는 핀까지 35야드를 남겨 놓고 4타나 치는 바람에 유일한 보기를 카드에 적었다.

 2라운드 중간합계 16언더파는 제네시스가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 시작한 지난 

2017년 더스틴 존슨이 17언더파로 우승한 이후 가장 좋은 스코어다.


전날 1라운드를 마친 뒤 곧바로 연습 그린에서 퍼트 감을 되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던 임성재는 이날 안정된 

퍼트를 바탕으로 버디 6개(보기 1개)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날 공동 61위였던 임성재는 

이날만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4위까지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10번 홀(파4)에서 시작해 첫 티샷이 왼쪽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에서 볼을 컵 25cm 지점에 붙이는 

환상적인 샷을 선보이며 기분 좋은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파3인 16번 홀에서 5m 가량 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임성재는 1, 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고, 6번 홀(파3) 버디를 7번 홀(파4) 보기로 잃었지만,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4m짜리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뜨려 기분 좋은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시우(27)는 이날 이글에다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해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쳤다.

 전날과 같은 스코어로 순위도 공동 2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시우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은 

뒤 1번 홀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해 티샷을 304야드 보낸 뒤 2온에 성공했다. 컵까지 남은 거리는 

7m 정도 됐지만 침착하게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경훈(31)도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46계단이나 급상승하며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이재경(24)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5타로 공동 90위에 그치며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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