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대구 플레잉코치 이용래 올해도 선수로 리그+FA컵+ACL 다 뛰어야죠 이근승의 킥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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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대구 플레잉코치 이용래 올해도 선수로 리그+FA컵+ACL 다 뛰어야죠 이근승의 킥앤러시

토쟁이티비 0 656 2022.02.19 10:18

이용래(35)는 2020시즌 태국 프로축구 1부 리그 일정을 마치고 K리그로 복귀했다.

이용래가 K리그로 돌아온 건 2017시즌 이후 4년 만이었다.


그가 향한 팀은 대구 FC였다. 선수로 계약을 맺은 건 아니었다. 플레잉코치로 대구와 계약했다. 

축구계는 이용래가 지도자 수업을 받으며 제2의 삶을 살 것으로 봤다.


아니었다. 이용래는 건재했다. K리그1 24경기에 출전해 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용래는 중원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이며 팀 중심을 잡았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용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7경기), FA컵(1경기)에서도 온 힘을 다해 뛰었다.

 대구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중심을 잡은 이용래의 활약에 힘입어

 ACL에서 처음 16강에 올랐다. FA컵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용래는 2022시즌에도 플레잉코치다. 하지만, 2021시즌처럼 선수 역할에 집중한다.


이용래는 휴식기에도 몸 관리를 철저히 했다. 이용래는 2월 19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FC 서울과의 2022시즌 개막전부터 팀 승리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가마 감독 누구보다 잘 아는 이용래 "훈련을 실전처럼 임해야 출전 기회 얻는다"


2021시즌 대구 FC에 플레잉코치로 합류했습니다. 선수로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는데요. 지난 시즌

 32경기(K리그1+FA컵+ACL)에 출전했습니다. 중원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뽐내며 팀 중심을 잡았어요.


팀에서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지만 여전히 선수가 익숙합니다. 선수 쪽에 무게를 두고 있고요. 

2022년 동계훈련도 예년처럼 온 힘을 다했습니다. 제가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에요.


살이요?


시즌을 마치면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젠 베테랑이잖아요. 운동 효과, 회복 속도 등이 20대

 때보단 느린 게 사실입니다. 휴식기에도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이유죠. 체중을 4kg 더 뺐어요. K리그1,

 FA컵, ACL 등 언제 어떤 대회에 나서든 최상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2022시즌 개막이 예년보다 빠릅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월드컵과 한

 장소에서 조별리그를 치러야 하는 2022 ACL 때문인데요. K리그 일정이 빡빡해졌습니다. 

1주일에 2경기 이상을 치러야 하는 강행군이 이어져요. 몸 관리 비법이 있습니까.


온 힘을 다해 뛰는 것만큼 휴식이 중요합니다. '잠이 보약'이란 말 있잖아요. 저는 많이 잡니다. 보양식을 

챙겨 먹으려고 하고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부상에도 대비합니다. 프로선수잖아요.


대구 알렉산드레 가마 신임 감독과 인연이 깊습니다.


보통 인연이 아니죠(웃음). 제가 2009년 경남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가마 감독님은 

경남 수석코치를 맡고 있었어요. 조광래 감독(현 대구 대표이사)님을 보좌한 겁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에서도 가마 감독님과 한솥밥을 먹었고요.


가마 감독은 한국 축구를 잘 아는 지도자입니다. 가마 감독이 대구에서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기대하는 팬이 많습니다.


가마 감독님은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강조하세요. 훈련을 실전처럼 임해야 

가마 감독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가마 감독의 훈련량과 강도가 보통 아니라고 했습니다.


가마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의 핵심은 속도입니다. 90분 내내 공·수를 빠르게 오갈 체력이 필수에요.

 공을 빼앗긴 지점에서부터 강한 압박이 이뤄져야 하고요.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쉴 새 없이 뛰어야 합니다.


"대구 모든 구성원이 2022시즌 K리그1 우승을 목표로 한다"


대구는 2022시즌 K리그1 우승에 도전합니다.


말만 '우승'을 외치는 게 아닙니다. 대구엔 비전이 있습니다. 대구는 계획에 따라서 빠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어요. 

한두 번의 패스로 슈팅까지 시도할 수 있는 공격 축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2021시즌엔 팀 최고 성적인 

K리그1 3위에 올랐습니다. 상대가 대구의 스타일을 알면서 막지 못하는 경우가 늘었어요. 우리의 강점을 

유지하고 단점을 보완하면 K리그1 정상에 설 기회가 올 것으로 믿습니다.


FA컵도 욕심을 낼 법한데요. 대구는 2021시즌 FA컵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FA컵 결승 2차전이 2021시즌 가장 아쉬운 경기였어요. FA컵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를 놓쳤습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요. 다시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땀 흘려야 합니다. 2021시즌 대구는 K리그1 우승에

 도전할만한 팀이란 걸 보여줬어요. 여기서 한 단계 올라서는 게 중요합니다. 대구의 모든 구성원이 K리그1 우승을 목표로 해요.


대구는 2년 연속 ACL에도 출전합니다.


수원 삼성과 대구에서 ACL을 경험했어요. 태극마크를 달고선 아시안컵(2011)과 월드컵 예선(2014) 등에 나섰습니다. 

국제대회는 선수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요. ACL은 새로운 환경에서 K리그에서 만나지 못한 선수들을 상대할 기회입니다. 

팀과 선수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선 꼭 출전해야 해요. 올 시즌엔 2년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


2009년 경남에서 프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어느덧 프로 14년 차예요. K리그가 많이 발전했다는 걸 느낍니까.


2009년엔 대학에서 프로로 향하는 선수가 많았어요. 지금은 K리그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합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성장한 선수들이죠. 

기본기가 아주 탄탄해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요. 

좋은 선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K리그는 더 발전할 수밖에 없어요.


2월 19일 FC 서울과의 대결로 2022시즌에 돌입합니다.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대구는 2022시즌 K리그1 우승에 도전합니다. 

부상 없이 팀 도전에 쭉 이바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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