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코로나19 검사서 유효기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미국 출국 일정을 하루 미뤄야 했다.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스포츠바이브는 18일 "최지만이 미국으로 출국하고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가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음성 확인서 유효 기간이 미국에서
요구한 기간을 지났다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지만이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다음날인
19일 확인서를 받아 정상적으로 출국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입국한 최지만은 휴식을 취한 뒤 인천에서 몸을 만들었다. 훈련 기간에는 틈을 내 인천 동구
송림동에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인천시 체육회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도 열심히 했다.
최지만은 MLB 구단이 선수노조와 단체협약(CBA)을 개정하지 못하고
직장폐쇄를 택해 평소보다 더 올래 국내에 머물렀다.
최지만은 미국 애리조나주 집 근처에 개인 훈련을 이어갈 곳을 마련했고, 출국 일정도 잡았다.
지난해 최지만은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라 83경기만 출전했다. 2021년 성적은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이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가치를 인정해
2021년 연봉(245만달러)보다 75만달러 인상한 320만달러에 계약했다.
비시즌에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무릎 부상을 털어낸
최지만은 기대 속에 2022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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