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김광현(33)을 다시 데려와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인트루이스 팬사이트 레드버드랜츠는 19일(한국시간) “김광현은 선발이든 불펜이든
세인트루이스가 재계약을 고민해야하는 FA 투수다”라며 김광현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광현은 2년간
35경기(145⅔이닝) 10승 7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FA 시장에 나왔지만 노사단체협약(CBA) 협상 결렬로 메이저리그가
직장폐쇄에 들어가면서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직장폐쇄가 풀리면 FA 시장은 미쳐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한 레드버드랜츠는 “이는 세인트루이스도
마찬가지다 투수 FA 시장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그들은 조 켈리,
라이언 테페라, 콜린 맥휴 등과 연결되고 있지만 내부 FA 중 한 명과도 계속 접촉해야한다.
김광현은 FA 시장에서 인기를 끌지 못했고 저렴한 가격에 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가 계약하는데는 분명한 장애물이 존재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미 1선발부터
5선발까지 투수들을 모두 채워놓은 상황이다.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를 추가하고 싶어하겠지만
김광현이 6번째 선발투수가 되고 싶어할까?”라며 김광현이 선발투수 욕심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가 그를 기용한 방식에 약간 실망한 것처럼 보였다.
이 때문에 다른 팀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어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아직까지는 FA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만 직장폐쇄가 끝난 후 FA 시장이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하면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많아질 수 있다. 만약 김광현의 몸값이 크게
올라간다면 그만큼 세인트루이스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낮아진다.
레드버드랜츠는 “김광현은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최고의 투수는 아니었지만 매우 견고한 성적을 거뒀다.
김광현이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다년계약을 성사시킬 정도로 인기를 끈다면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장이 계속 조용하다면 선발 로테이션을 보강하거나 핵심 불펜투수로
그를 영입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선수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용했지만
새로운 올리버 마몰 감독은 김광현을 다르게 기용할 수 있다. 팀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라며 김광현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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