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1승을 거둔 줄리 잉스터(미국)가
미국골프협회(USGA)로부터 올해 밥 존스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USGA는 19일 밥 존스 수상자로 잉스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골프의 성인(聖人)이라 불리는 밥 존스의 이름을 따 골프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55년 제정됐다. 그동안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미키 라이트, 낸시 로페즈
등이 수상했고, 박세리가 지난 2020년 이 상을 받기도 했다.
프로 통산 45승을 거둔 잉스터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3차례 주장을 맡았고,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기도 하다. 또 지난 2019년엔 미국여자골프코치협회가 매년 자격 4년차를
마친 최고 대학 골퍼에게 주는 줄리 잉스터 시니어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마이크 완 USGA CEO(최고경영자)는 "잉스터는 모든 면에서 이 상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
그의 멘토십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줬다"며 잉스터의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잉스터는 "밥 존스는 골프 경기가 무엇인지를 전형적으로 보여준 인물이었다. 그의 이름을 따
USGA에서 주는 상을 받는 건 내 골프 성과를 인정하는 걸 넘어 경기에 대한 존경심, 열정 등을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상을 받게 돼 믿을 수 없는 영광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잉스터는 오는 6월 열릴 US오픈 기간에 이 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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