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팀의 중심타자를 떠나보낸 토론토 블루제이스.
올 시즌 시작 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체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까.
캐나다 TSN은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의
직장폐쇄(락아웃)가 끝난 후 토론토가 강화해야 할 포지션에 대해 언급했다.
토론토는 지난해 12월 초 직장폐쇄 직전 우완 케빈 가우스먼(31)을 영입하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호세 베리오스(28)에게 7년 계약을 안겨주는 등의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31),
그리고 MVP 2위 마커스 시미언(32)을 떠나보내는 아픔이 있었다.
특히 시미언의 공백은 치명적이다. 그는 지난해 1년 계약으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62경기 전 경기에 나선 시미언은 타율 0.265 45홈런 102타점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홈런 4위에 올랐다. 1년 내내 팀 타선을 이끌며 MVP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하지만 7년 1억 75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났다.
매체는 시미언이 이적하면서 2루수나 3루수 자리에 공격력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외야진은 자리가 꽉 찼고, 1루수와 유격수 역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와
보 비솃(24)이 확정적이다. 반면 2루수와 3루수는 두 포지션 모두
가능한 캐번 비지오(27)가 있지만, 여전히 한 자리는 채워야 한다.
시미언처럼 'FA 재수'를 택할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한 매체는 그러면서 크리스 브라이언트(30)의 이름을 꺼냈다.
메이저리그 7시즌을 뛴 브라이언트는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스타 선수다.
무려 6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슈퍼 유틸리티'기도 하다.
특히 2016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하며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를 깨는 활약을 했다.
브라이언트 외에도 매체는 트레버 스토리(30)나 호세 라미레즈(30),
맷 채프먼(29) 등의 내야 자원을 FA와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올 후보로 언급했다.
내야진 보강을 주장하는 동안 레이가 나간 선발진은 언급의 강도가 줄었다.
매체는 "토론토가 이런 로테이션을 보유한 것은 오랜만이다"고 말하며 베테랑
류현진(34)과 우완 듀오 베리오스와 가우스먼, 기대주 알렉 마노아(23)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클레이튼 커쇼(33), 카를로스 로돈(30) 등의 대어, 잭 그레인키(39) 등
준척급 선수 대신 저렴한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2022시즌 사용할 수 있는 2000~2500만 달러는 다른 곳에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토가 지난 시즌 13승을 거둔 신시내티 레즈의 타일러 마흘(28)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토론토는 지난해 많은 보강을 통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까지도 경쟁을 펼쳤지만
91승 71패(승률 0.562)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과연 토론토는 대권 도전을 위해 어떤 포지션의 어떤 선수를 보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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