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 기둥과 충돌해 큰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닌지 우려를 낳았던
이다영(26·PAOK 테살로니키)이 "괜찮다"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이다영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위치한 미크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파나시아코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3세트 도중 몸을 날리는 수비를 하다 네트 기둥과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허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던 이다영은 결국 부축을 받고 벤치로 들어갔고
더이상 코트에 나설 수 없었다. PAOK는 3-0으로 승리하고 5연승을 질주했지만
주전 세터인 이다영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마냥 웃을 수만 없었다.
마침 이다영과 함께 PAOK에 입단했던 쌍둥이 언니 이재영도 무릎 부상 여파로 한국에 귀국한 상태라
PAOK 구단 입장에서는 이다영의 부상 경과 또한 촉각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자 이다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괜찮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이는 저에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PAOK 구단 또한 이 내용을 구단 공식
SNS에 게재하며 이다영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물론 이다영이 당장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것은 아니다. PAOK는 오는 20일 AO 라미아스
2013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과연 이다영은 휴식 없이 정상 출전이 가능할까.
현재 PAOK는 16승 5패(승점 50)로 단독 3위에 랭크돼 있으며 2위 올림피아코스를 승점
4점차로 따라 붙은 상태다. 1위 파나시나이코스와는 승점 10점차로 뒤져 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에서 뛰고 있는 이다영의 모습.
이다영은 17일 홈 경기에서 몸을 날리는 수비를 하다 네트 기둥과 충돌하고 교체됐다.
부상이 심각해보였으나 이다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자신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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