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술판에 잊혀진 4인방 이동욱 감독이 밝힌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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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술판에 잊혀진 4인방 이동욱 감독이 밝힌 현재 상황은?

토쟁이티비 0 465 2022.02.18 19:43

지난해 여름, 리그의 파행으로 이어졌던 원정 숙소 술판 파문.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4명의 일탈이 NC는 물론 KBO리그 전체를 위기로 몰아 넣었다.


코로나19 시국 방역수칙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분노가 더해지면서 이들은 비난의 화살을 온 몸으로 받아야 했다. 

KBO 사무국은 이들 4명에게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NC 구단은 최고참이자 주동자 격인 박석민에게 50경기, 나머지 3명에게는 2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이들은 징계 이후 조용히 2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했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방역당국의 고발을 당했고 검찰 조사까지 이뤄졌다. 

그러나 여전히 검찰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무혐의로 불기소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일단 이들의 KBO 징계는 2경기만 남았고 구단 자체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 

구단 자체 징계는 1군 경기에만 해당된다.

 원론적으로는 오는 4월 5일부터 시작되는 퓨처스리그 첫 2경기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출장할 수 있다. 

이들은 현재 1군 선수들과 별개로 2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 물의로 지탄을 받았지만 중대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니다. 

일단 구단도 자체징계가 끝나면 이들을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장 먼저 돌아오는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모두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게 되고 징계 이전에도 핵심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다.


이동욱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뒤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전력 구상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면 “현재 빠져 있는 선수들이 5월 이후에 돌아오게 되면…”이라는 말을 하곤 했다. 

실명을 거론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체 징계로 빠졌던 선수들이다. 5월이면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가 25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이다. 

은연중에 이들의 복귀 이후 전력 구상도 해놓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동욱 감독은 이들 4명에 대해서 “지금 2군에서 정상적인 훈련 스케줄로 소화를 하고 있다. 

어느 정도 훈련을 하고 경기를 할 수 있어야 1군에 올라올 수 있다”라면서 

징계가 모두 끝난 뒤 바로 활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몸 상태를 봐야한다. 

2군에 있는 선수들보다 더 좋다면 징계가 끝나면 바로 올라오는 것이고, 

기존 선수들이 낫다면 기존 선수들을 쓸 것이다. 

징계 끝났다고 3명의 선수를 모두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50경기 출장 정지로 가장 늦게 1군에 올라올 수 있는 박석민에 대해서는 “박석민은 아직 더디다. 

약간의 잔부상들이 있다. 원래 1군에서 캠프를 했을 때도 늦게 몸을 만들고 있었다.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서 루틴을 지켜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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