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 100%로 훈련을 하지 않더라.”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32)는 전임자였던 애런 알테어(31)와 정 반대 유형의 타자다.
장타력이 뛰어났던 알테어라면 마티니는 컨택과 출루에 초점을 맞춘 선수다.
수비에서 역할도 다를 전망이다. 알테어가 중견수 포지션에서 광활한 외야를 책임지며 외야 중심을
잡아줬다면 마티니는 외야 전포지션을 평균 이상의 수비력으로 책임지며 1루수로도 나설 예정이다.
타격 유형 자체가 다르고 수비에서 맡을 역할도 달라지는
외국인 선수의 본래 모습을 하루빨리 확인하고 싶은 게 사령탑의 마음이다.
하지만 일단 기다리고 있는 이동욱 감독이다.
그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 100%로 움직이지는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열흘 뒤면 연습경기도 시작하는만큼 진면목을 확인해야 한다.
일단 마티니는 중견수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좌익수와 우익수
등 코너 외야수가 좀 더 편하다는 의견을 코칭스태프에게 피력했다.
이동욱 감독도 의견을 반영해 ‘좌익수 마티니-중견수 박건우-우익수
손아섭’의 외야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1루수까지도 소화하게끔 할 생각이다.
이 감독은 “일단 수비 전술 훈련 때 1루수 미트를 끼고 훈련을 하고 있다.
아직 1루수 자리에서 수비 펑고를 받아보지 못해서 움직임을 말할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일단
마티니에게 외야와 1루수 더블 포지션을 얘기했고 인지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1루수 자리에서 경쟁을 펼치는 오영수, 서호철, 윤형준의 성장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 감독은 “1루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이상적이다”라면서도 “상황이
안 좋을 때는 마티니가 1루에 와서 커버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비 포지션이 어디든 일단 KBO리그에 연착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욱 감독은 “일단 알테어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마티니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잘하는 쪽에 집중을 하고 경기 상황에 따라 포지션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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