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배성재 여자 매스스타트 중계 여부 주목 네티즌 왕따 논란 확산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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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08 2022.02.18 19:27

SBS 배성재 캐스터의 과거 발언 논란으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중계를 맡을지 의문이다.


18일 SBS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 중계를 하게 될 캐스터가 아직 확정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위원이 김보름 왕따 

논란을 확산시킨 데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배성재가 김보름의 이번 경기 중계까지 맡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SBS는 "현지 상황과 19일 일정에 따라 확정된 캐스터가 중계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성재 캐스터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해설에서 "노선영(한국체대)이 많이 

처졌음에도 나머지 선수가 먼저 도착하는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다"고 발언했다. 

이어 며칠이 지난 경기에서도 "여자 팀 추월의 이해할 수 없는 막판 

한바퀴 때문에 온나라가 그 이슈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보름(강원도청)은 당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 박지우(강원도청)·노선영과 출전했다.


김보름은 평창 대회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여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때문에 당시 네티즌은 "배성재 캐스터의 발언들이 김보름의 

왕따 논란을 확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에서는 김보름의 왕따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보름은 노선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최근 일부 승소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6부(부장판사 황순현)는 과거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던 점을 인정하며 불법행위로 인한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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