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윙어 문제가 길어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아약스의 '에이스' 안토니의 영입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를 영입해 측면 강화를 시도했다.
산초는 왼쪽 윙어로 출전하는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반대편인 오른쪽에서 윙어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래쉬포드의 부상으로 왼쪽에서 출전하는 일이 잦아졌다. 게다가 왼쪽을 활용한 빌드업을 자주
시도하는 맨유는 산초의 영입으로 양 측면의 균형을 맞추려고 시도했으나 이 또한 무산되고 말았다.
래쉬포드의 복귀 이후에도 달라진 점은 없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래쉬포드의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결국 랄프 랑닉 감독은 래쉬포드 대신 산초를 계속 왼쪽에 기용했다.
그리고 래쉬포드가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며 영입 당시 계획과는 완전히 반대로 기용되고 있었다.
여전히 왼쪽으로 치중되는 빌드업을 하는 맨유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아약스의 안토니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 "맨유가 공격
시 왼쪽을 선호한다는 것은 상대팀들이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맨유는 효과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측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안토니를 함께 추천했다. 매체는 "부드러운 전환을 위해서는 아약스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아약스의 윙어 안토니는 리그 우승에 많은 기여를 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도 위협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한 안토니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그가 공을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는 것이 안토니를 추천하는 이유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안토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6회의 전진 패스를 했고,
72번의 볼 운반에 성공하며 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능력들은 맨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토니를 추천했다.
탁월한 실력만큼 안토니를 노리는 팀들도 많다.
안토니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3,350만 파운드(약 544억)이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보도되기도 했지만 결국 아약스에 잔류했다.
매체는 "안토니의 현재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아약스는 지난 이적시장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안토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액수의 돈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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