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 선발하는 제5기 용성전 예선
이창석ㆍ안성준ㆍ원성진 '본선행'
(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215명의 프로기사 중에서 27명을 선발하는
제5기 용성전 예선은 17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사흘째 경기를 벌였다.
세부적인 선발 인원은 일반조가 155명 중의 23명, 시니어조가 24명 중의 2명,
여자조가 36명 중의 2명이다. 시니어조는 만 50세 이상이 참가 대상.
이번 시즌 기준으로 1972년 1월 1일 이전 출생 기사가 출전할 수 있다.
대부분 3연승이면 통과하는 일반조는 16명이 본선 티켓을 먼저 차지했다.
이창석ㆍ안성준ㆍ원성진ㆍ김명훈ㆍ홍성지ㆍ이영구 등이다.
시니어조는 최규병-유창혁, 김수장-백성호의 결승 대결로 좁혀졌다.
최대 5연승이 필요한 여자조는 18일에 조별 준결승을 벌이며 결승 일정은 추후 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27명은 시드로 합류하는
5명과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을 향한 본선 레이스를 벌인다.
본선 시드는 신진서ㆍ박정환 9단(전기 결승), 변상일 9단(랭킹),
신민준 9단(국가대표), 그리고 예선 종료 후에 발표하는 와일드카드 1명이다.
일본의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는 제5기 용성전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200만원. 이 밖에 예선 준결승 패자부터 상금이 차등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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