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피겨킹 네이선 첸 크게 넘어진 차준환 포기 않는 모습에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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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피겨킹 네이선 첸 크게 넘어진 차준환 포기 않는 모습에 감명

토쟁이티비 0 588 2022.02.17 22:44

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점프 머신’이자 이젠 ‘피겨킹’ 네이선 첸(23·미국)이 이 종목 5위를 차지한 

차준환(고려대)의 연기에 대해 “크게 넘어지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첸은 “난 김연아 팬의 열렬한 팬”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차준환 넘어지고도 쿼드러플 성공”

“비슷한 상황서 난 포기, 낙담했었다”


올리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앰버서더인 첸은 17일 화상으로 진행된 아시아권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차준환처럼 4회전 점프를 많이 안 뛰는 선수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첸은 “차준환이 크게 넘어진 뒤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면서 “나도 비슷한 상황이 많았는데, 그럴 때 포기하고 낙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첫 점프 요소인 쿼드러플(4회전) 토루프 점프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졌지만, 

벌떡 일어나 나머지 연기 요소를 훌륭하게 마쳤다.


첸은 올림픽 시즌에 남들은 1개도 제대로 못 하는 고난도 점프 기술인 쿼드러플(4회전) 점프

 6개 중 쿼드러플 악셀(공중 4회전 반)을 제외한 5개를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그러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첸은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3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최악의 결과를 거뒀고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올림픽 무대가 주는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첸이 차준환의 실수를 하고도 침착하게 끝까지 경기를 포기 않는 근성을 칭찬한 것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에 비춰 차준환의 강철 멘털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차준환 훌륭한 기본기·기술 갖춰”


첸은 차준환이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 정확하게 기억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첸은 “차준환은 좀 더 많은 쿼드러플 점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훌륭한 기본기와 기술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케이트는 기술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포츠가 아니다”라면서 “지금은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다른 연기 요소로 부족함을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겨계의 흐름도 차준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첸은 “차준환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선수”라면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치켜 세웠다.


또 “차준환은 (올림픽) 메달권에선 미세하게 벗어나 있지만,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첸은 “피겨의 미래를 한 길로 단정하긴 어렵다”면서 “2018 평창올림픽 때, 

2014 소치올림픽 땐 이렇게 변할지 아무도 몰랐다. 

다음 올림픽 때도 많은 것이 변화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평창올림픽 이후 고난도 점프를

 구사하는 선수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채점 체계를 바꿨다. 

이로 인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고난도 점프에

매달리는 현상이 짙어졌는데 첸은 이런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난 김연아 열렬 팬”


첸은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해 ‘피겨 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첸은 ‘김연아는 피겨 퀸으로 불렸는데,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나’라는 질문에 

“난 김연아의 열렬한 팬”이라면서 “2년 전 (한국에서 열린) 아이스 쇼에서 

김연아를 처음 만났는데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내가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 “그저 내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

 난 어렸을 때부터 점프를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다.


첸, 하뉴 누르고 세계기록 금메달

“하뉴, 난 비교 안 되는 위대한 선수”


첸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선 113.97점을 받아 하뉴 유즈루(일본)가 

보유했던 종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 111.82점을 넘어섰다.


첸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24명의 출전 선수 중 24번째로 은반 위에 나온 첸은 기술점수(TES) 121.41점, 

예술점수(PCS) 97.22점, 총점 218.63점을 획득, 

최종 총점 332.6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반면 경쟁자 하뉴는 미지의 영역인 쿼드러플 악셀 

도전에 실패하며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 욕심을 버리고 ‘미지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는 쿼드러플 악셀을 시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수를 받았다.


외신은 첸과 하뉴를 라이벌 구도로 만들었지만 첸은 “하뉴는 

나와는 비교되지 않는 위대한 선수”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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