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위르겐 클롭(54) 리버풀 감독이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다.
리버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인터밀란에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상이 의심된 디오고 조타을 빼고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투입했다.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30분 피르미누가 득점을 터뜨린 것.
리버풀은 후반 38분 모하메드 살라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완승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을 진행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아직 위험하다. 이제 반이 지났을 뿐"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롭은 "이렇게 직접 맞부딪친 후에 분석하는 것은
경기를 하기 전 상대 팀을 분석한 것에 비해 서로에 관해 더 자세히 알게 된다.
까다로운 상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는 준비를 해야 했다.
우리와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절반을 마쳤을 뿐이다. 2-0으로 리드 중이다. 선수들에게 '정말 잘했어.
이제 긴장을 풀어도 돼'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경기 인터밀란은 경기 시스템이 명확해 보였다.
신체적으로 강한 팀이고 경험이 풍부하다.
그들이 만들었던 찬스 대부분이 우리가 위험한 지역에서 공을 잃은 후에 만들어졌다.
인테르는 놀라운 팀이다. 우리는 그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평했다.
클롭은 조타의 부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조타의 부상 정도는 잘 모르겠다.
발목을 삐었고 부어올랐다. 좋은 신호는 아니다.
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하겠지만,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타 대신 교체로 들어와 득점을 기록한 피르미누를 칭찬했다.
클롭은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 모두 정말 잘해줬다.
피르미누가 득점을 기록한 후 우리는 경기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 좋은 두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하프타임에 접어들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뛰어난 수비를 펼친 것을 칭찬했다. 클롭은 "우리는 정말 수비를 잘했다.
인테르는 경기장을 크게 쓴다. 백 패스를 통해 세 명의 센터백들이 공을 잡은 뒤
바로 양쪽 측면으로 벌려주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공을 되찾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방어해야 했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한편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리버풀은 오는
3월 9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16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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