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이 점점 팀에 녹아들고 있다.
1군 스프링캠프 생존 경쟁을 펼치는 김재성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동료 투수들은 바로 양창섭과 이재희였다.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이 새로운 팀 유니폼에 서서히 익숙해지고 있다.
경험 많은 포수인 강민호와 김태군의 뒤를 잘 받치는 동시에 젊은 포수진
사이에서 펼칠 경쟁에서 승리하겠단 게 김재성의 각오다.
김재성은 올겨울 외야수 박해민(LG 트윈스)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합류했다.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2022시즌을 준비 중인 김재성은 2월 17일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캠프 첫 날부터 형들이 나를 잘 챙겨줘서 적응이 수월했다.
또 강민호 선배님과 김태군 선배님이 훈련하는 걸 보면서 정말 이래서 다르다는 걸 느꼈다.
루틴이나 운동하는 노하우가 확실히 달랐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주어질 테니까 잘 따라가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재성은 2022시즌 1군 생존을 위한 필요한 부분을 타격이 아닌 수비로 판단했다.
김재성은 "지난해 기대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웠다.
1군 무대를 경험하면서 확실히 2군 무대와 수비가 다르단 걸 깨달았다.
그래도 포수로서 경기를 보는 시야와 기술적인 부분은 조금씩 성장했다.
포수는 수비가 첫 번째고 그다음이 공격이다.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 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프 불펜 투구에서 공을 받아본 투수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투수는 양창섭과 이재희였다.
친정 LG와 만났을 때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는 바로 이정용과 채은성이었다.
김재성은 "양창섭과 이재희의 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양창섭은 변화구 움직임과 제구력, 이재희는 속구의 움직임과 힘 자체가 굉장히 좋았다.
LG와 만났을 때 중학교 친구이자 공이 정말 뛰어난 투수인 이정용과 맞대결을 펼쳐보고 싶다.
또 포수로 앉았을 때는 LG에서 정말 잘 챙겨주신 (채)은성이 형과 상대하면 재밌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재성은 2022시즌 베테랑 포수 강민호와 김태군의 뒤를 받쳐줄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1군이 아닌 2군에서 재정비 시간을 보낼 수 있단 뜻이다.
그래도 김재성은 인내심을 가지고 더 성장하겠단 각오를 밝혔다.
김재성은 "LG에서도 2군 생활을 길게 해봤다.
(김)태군이 형뿐만 아니라 다른 젊은 포수들도 정말 기량이 좋더라.
경쟁을 하겠지만, 내가 할 것을 열심히 하고 잘 배우면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부상을 안 당하는 게 첫 번째고,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가 경험을 쌓는 게 두 번째 목표다.
그렇게 경험을 쌓아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