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金으로 마무리한 최민정 포상금 3억 9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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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金으로 마무리한 최민정 포상금 3억 9천 넘어

토쟁이티비 0 684 2022.02.17 16:58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마지막 쇼트트랙 경주를 금빛으로 물들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공식 포상금으로 대략 4억에 가까운 금액을 받는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최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와 대한빙상경기연맹 포상금,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의 '경기력향상연구연금' 등을 수령하게 된다.


문체부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6천300만원, 

은메달리스트 3천500만원, 동메달리스트 2천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단체전 선수들에게는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가 돌아간다.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은 선수들의 국제대회 입상 기록으로 매기는 평가점수로 연금을 지급한다.

 올림픽은 평가점수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이다. 월정금은 평가점수 110점, 

월 연금 1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110점을 초과할 경우 나머지 점수는 일시 장려금으로 받는다.


최민정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금메달 2개를 따며 평가점수 110점을 초과해 월정금

 100만원을 지급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베이징올림픽 성적으로는 일시 장려금이 지급된다. 


공단은 110점을 초과하는 평가점수에는 10점당 150만원의 일시장려금을 주는데,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10점 당 500만원으로 액수가 올라간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최민정은 가산점 혜택을 받아 이번 대회 금메달로만 135점을 달성, 

최소 6천500여만원을 수령한다. 또한 은메달 2개 점수도 따로 들어간다. 

은메달 2개로는 2천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는 포상금만 합해도 벌써 2억1천25만원에 달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는 포상금까지 더하면 액수가 억 단위로 뛴다.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천만원, 동메달 3천만원을 주고 단체종목은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 5천만원, 동메달 1억원을 출전선수 4~5명에게 나눠준다.


최민정이 연맹으로부터 지급받을 돈만 최소 1억 8천만원이다.


이에 따라 최민정이 문체부, 대한빙상경기연맹,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을 돈은 최소한 3억9천25만원이 된다. 


한편,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강원도청) 

역시도 총 2억7천425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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