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에 딴짓하는 거는 미국도 똑같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재미난 광경을 만들어냈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 중에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PSG와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열렸다.
16강 최고 빅매치였다. 두 팀의 이름값만 보면 4강 혹은 결승에서나 성사될 매치업이었다.
더불어 킬리안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 등 얽힌 스토리도 있었다.
‘마르카’가 공개한 영상 속 학생들은 강의 도중 노트북으로 축구 경기를 켰다.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는 소리가 들리는 와중,
대체로 남학생들이 축구를 시청하고 있었다. 몇몇은 수업을 잘 따라고 있었다.
매체는 “PSG와 레알의 경기를 놓치고 싶은 이는 없다. 미국 학생들도 다르지 않았다.
재미난 비디오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유럽 엘리트 클럽의
맞대결을 보고 싶어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했다.
기대를 모은 양 팀의 맞대결은 음바페의 추가시간 원더골에 힘입어 PSG가 1-0으로 이겼다.
두 팀은 오는 3월 10일 레알 안방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8강 티켓 주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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