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를 TV에서만 보곤 했는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나서는 이재경(23)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재경은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지난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이재경은 대회 우승자
특전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2020년과 지난해 더CJ컵에 이어 PGA 투어 대회에만 세 번째 출전이다.
이재경은 17일 대회 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출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하는
대회를 직접 나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호스트인 우즈를 TV에서만 보곤 했는데 직접 만날
수 있어 좋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서 동계 훈련을 하면서 준비한 그는
"상황별 연습을 많이 했다. 공을 띄우는 상황이나 굴리는 상황 등 어려운 상황들을 조금 더 많이 체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 코스에 대해 "그린이 작은 코스는 처음"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게 퍼터 같다.
아이언샷을 비슷하게 해도 그린 안에서 퍼터로 잘 마무리해야 하는 것 같다”며 나름대로의 전략을 밝혔다.
이재경은 PGA 투어 경험을 통해 "배울 점이 있다. 벽은 항상 높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1차 목표도 '컷 통과'를 언급한 그는 "지금 컨디션에서 감이 좋고 모든 샷이 잘
된다고 생각하면 톱20위 정도 생각하고 있다. 즐겁게 치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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