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가 오는 20일 오후 4시 밀양 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6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경남은 어느 때보다 승격에 대한 의지가 간절하다. 

이번 시즌만큼은 반드시 승격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빠르게 뭉쳐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적 시장에서도 발 빠른 행보를 보여줬다. 모재현·하남·김세윤·고동민 등을 영입해 조직력을 일찌감치 가다듬었다.

이젠 지난 2년 동안 이식한 설기현 감독의 축구가 얼마나 날카롭게 구현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설기현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고 결사의 각오로 무장하겠다. 시즌이 시작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도민과 팬 분들이 다시 승격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승격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서울 이랜드전의 키 플레이어는 윌리안이다. 윌리안은 지난 시즌 11골 2도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수행했다. 

설기현 감독의 신뢰를 받아 외국인 선수는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중책도 맡았다.

한편 경남은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던 창원 축구센터의 잔디 및 전광판 교체 공사가 시작되면서

 밀양 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게 됐다. 홈 개막전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숙행의 공연과 함께 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홈 개막전 입장권은 구단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