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행이 유력했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이적시장 관계자 딘 존슨에 따르면,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를 떠나고 싶지 않아 하며,
다가오는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그가 스탬포드 브리지에 남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고 보도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22년 6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미 지난 1월부터 보스만 룰에 의해 타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이 가능하고,
계약이 종료된 뒤에는 이적료 없이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이 가능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헌신의 아이콘이다.
첼시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에서만 45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지난해 12월 치러진 브라이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포지션에 구애를 받지도 않는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좌우 윙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 가능하고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지원 등으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는 오른쪽 스토퍼 역할을 수행했다.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었지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어느새 아스필리쿠에타는 30대를 넘어섰다.
첼시는 30대 이상의 선수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방침에 의해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팀에 경험을 더해줄
선수로 아스필리쿠에타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적시장 관계자 존슨은 "아스필르쿠에타는 첼시를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지만 그가
다음 시즌 어디에 있을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첼시는 수비진의 추가 이탈을 막을 계획이다.
이미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아스필리쿠에타는 남길 예정이다.
또한 스페인 '마르카'에 의하면 첼시는 아스필리쿠에타와
2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약을 갱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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