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이 대역전극을 그렸다.
브루클린 네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11-106으로 승리했다.
브루클린은 세스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0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캠 토마스도
21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빅맨 안드레 드러먼드(11점 19리바운드)와
라마커스 알드리지(18점 10리바운드)도 더블-더블을 달성해 힘을 더했다.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31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임마누엘 퀴클리도
1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브루클린은 제임스 존슨의 골밑 득점과 커리의 외곽포로 득점을 쌓아갔다.
이어 알드리지까지 점퍼를 성공시켰지만, 뉴욕이 리드를 가져갔다.
뉴욕은 랜들과 에반 포니에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렸고
압박 수비로 브루클린의 공격을 하나씩 막아냈다.
결국, 뉴욕의 질주를 저지하지 못한 브루클린이 1쿼터를 18-38로 끝냈다.
2쿼터, 브루클린은 블레이크 그리핀의 3점슛과 토마스의 점퍼로 추격의 불씨를 키우는 듯했다.
그러나 오비 토핀의 연이은 덩크슛으로 격차는 계속해서 두 자릿수에 머물렀다.
쿼터 막판, 브루클린은 드러먼드와 커리가 분전했지만, 격차를 좁히는 데 역부족이었다.
브루클린이 전반을 44-65로 마쳤다.
후반, 브루클린은 패티 밀스와 커리가 연이은 3점슛을 적중시켰다. 이어 드러먼드와 존슨이 골밑 득점을
올리며 뉴욕을 압박해갔다. 슛감을 되찾은 커리의 손끝은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브루클린은 쿼터 내내 외곽슛을 성공시킨 퀴클리를 막지 못했지만, 밀스와 토마스의
맹활약으로 격차를 좁혀내 3쿼터를 73-87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4쿼터, 브루클린은 토마스의 점퍼와 알드리지의 골밑 득점으로 뉴욕의 수비를 완벽하게 공략했다.
기세를 탄 브루클린은 패턴 플레이를 선보였고 토마스와 커리가 번갈아 득점을 올려 격차는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쿼터 중반, 토마스의 백투백 점퍼와 커리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브루클린은 랜들의 골밑 활약으로 위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베테랑 알드리지가 차분하게 덩크슛과 점퍼를 만들어내 근소한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 종료 약 7.7초를 남기고 토마스가 쐐기 딥쓰리 외곽포를 적중시켜 브루클린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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