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종범 2군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지원했다.
LG 구단도 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이 될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G 구단 관계자는 2월 17일 스포츠춘추에 "이종범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 의지가 있다.
시즌 중간에 대회가 열리지만, 나라가 부르면 당연히 달려 나가야 할 자리라 본다.
만약 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 오른다면 구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 감독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도적으로 선임했던 과거와 달리 공모제로 선발한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이후 규정이 바뀌면서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부터 대표팀
감독과 선수 선발권이 다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 돌아갔다.
대한체육회 산하인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모든 국제대회 지도자를 공모로 선정한다.
자격을 갖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선발 평가 절차를 거친다. 평가는 국내대회 성적
40%에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평가 60%를 반영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보가 감독이 되는 방식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부자(父子) 국가대표' 볼 수 있을까
16일 대표팀 사령탑 공모를 마감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1일
사령탑 후보 실무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KBO 염경엽 기술위원장은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공모와 실무 면접 과정을 통해
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 사령탑이 결정되면, 감독에게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LG 이종범 2군 감독은 명실상부한 KBO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출신 지도자다.
'야구 천재'란 수식어를 자랑한 이 감독은 KBO리그 통산 타율 0.297/ 1,797안타/ 194홈런/ 510도루를 기록했다.
아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도 대를 이어 KBO리그 슈퍼스타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엔 세계 최초로
부자 타율왕(이종범 감독 1994년 타율 0.393, 이정후 2021년 타율 0.360)의 명예도 얻었다.
아시아경기대회와의 인연도 깊다. 이 감독은 2002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야구대표팀 주장을
맡아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크게 공헌했다. 이 감독은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타율 0.400 맹타로 국제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만약 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이정후가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금메달 획득)에 이어 부자(父子)가 또 한번 태극마크를 단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야구계에선 "이 감독 말고도 여러 실력있는 야구인이 대표팀 사령탑에 지원한 만큼
누가 감독이 돼도 항저우 대표팀을 잘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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