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발로란트’ 최강팀을 가리는 첫 대회가 오는 23일 막을 올린다.

17일 라이엇 게임즈는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일정을 공개했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은 오는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3주 동안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에는 8개 팀이 참가한다. 디알엑스(전 비전 스트라이커즈), 담원, 마루 게이밍, 데스페라도, 

온 슬레이어스(전 ESC), T5, WGS X-IT, 홀리몰리가 8강 본선 참가권을 손에 얻었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본선은 23일부터 3주 간 열린다. 

각 팀당 한번씩 맞붙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8경기를 치른다.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펼쳐진다. 최종 6위 안에 안착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1년에 비해 중계진도 화려해졌다. 김수현 아나운서,

 채민준 아나운서가 돌아가며 캐스터를 맡는다. 

마현성, 조준형, 김진영, 정인호, 조한규가 해설 위원으로 나선다.

인터뷰는 LCK에서 활약 중인 이정현 아나운서가 합류해, 기존 정유현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총 상금은

 1억 500만 원이다. 우승 팀은 3000만 원을 가져가며, 

2위, 3위, 4위에는 각각 2000만 원, 1500만 원, 1100만 원이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의 현장 관람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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