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아멘코너'가 더 어려워진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7일(한국시간) 미디어 가이드에서
11번 홀(파4)을 비롯한 몇몇 홀의 티박스 등이 바뀐다고 공개했다.
'아멘코너'가 시작되는 11번 홀은 티박스를 뒤로 물려 15야드 더 길어진다.
505야드이던 11번 홀은 520야드짜리 '괴물 홀'이 되는 셈이다.
11번 홀은 10번 홀(파4)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홀이다.
2004년 최경주(52)가 이곳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신 페어웨이 오른쪽에 바짝 붙어 있는 나무를 잘라내 티샷할 때 어려움은 다소 덜어질 전망이다.
버디를 꼭 잡아야 하는 '서비스 홀' 15번 홀(파5)도 티박스 위치를 옮겨 20야드 더 길어진다.
11번 홀과 15번 홀의 변화로 오거스타 내셔널의 전장은 7천510야드로 늘어났다.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처음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오거스타 내셔널은 6천925야드였다.
오거스타 내셔널이 이런 큰 변화를 맞은 것은 2019년 5번 홀(파4)을
40야드 늘린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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