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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92 2022.02.17 10:15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5개 구단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 16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에서 선수 확진자 각각 

3명이 추가됐고, OK금융그룹에서는 2명의 선수가 확진자로 판명났다. 

이에 앞서 KB손해보험에서는 15일 오후 늦게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13명, KB손해보험 5명, 우리카드 4명, 현대캐피탈 7명,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 각각 2명 등 총 33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남자부 7개 팀중 6개팀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일찍 걸린 대한항공에서는 

앞으로 감염자수가 줄어들겠지만 다른 팀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자부에서 코로나 감염에 걸리지 않은 팀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그런데 삼성화재가 걸리지 않은 이유는 지난 해 7월 발생한 코로나 집단 감염 때문이라고 한다.


KOVO컵을 앞둔 지난해 7월, 삼성화재 모 선수는 방역법을 위반한 채 사적모임을 가졌는데 코로나에 감염됐다. 

본인 뿐 아니라 선수단에 전파, 선수들 14명을 포함해 총 18명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KOVO는 당시 상벌위원회를 개최, 방역수칙을 위반한 해당 선수에게

 KOVO컵 전경기 출장정지 및 정규리그 1R 출장정지(6경기),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삼성화재도 해당선수에게 정규리그 30경기 출장정지 및 

2021-2022시즌 연봉 전액을 삭감 하는 자체 징계를 내렸다.


그런데 이때 집단감염 덕분에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남게 됐다는 ‘웃픈’일이 벌어졌다.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이 다시 감염되는 경우, 즉 재감염율은 1%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 

확진자가 다시 재감염된 비율은 4500만명중에 25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한번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코로나 항체가 생겨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도 감염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비율이라면 정말 삼성화재는 지난 해 7월 코로나에 걸린 한 선수 덕분(?)에 

지금 남자팀중 유일하게 청정팀으로 남게 됐다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게 된다.


정말 웃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는 지난 16일 "현대캐피탈에서 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기존 3명)와

 1명의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두 구단이 연맹의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며 "현대캐피탈 추가 확진 선수의 코로나 검체 채취일인 어제 

15일부터 10일 뒤인 24일까지의 남자부 경기 순연을 결정했으며 경기는

 2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남자부도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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