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캐나다 계주팀도 시상대 쓰는 세리머니 中판정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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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캐나다 계주팀도 시상대 쓰는 세리머니 中판정에 항의?

토쟁이티비 0 514 2022.02.17 10:48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캐나다가 시상대를 쓰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캐나다 대표팀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밤 9시32분에 열린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41초257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간이 시상식에서는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캐나다 선수들은 시상대에 오르기 전 시상대를 빗자루로 쓸어내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이후 함께 시상대에 올라 양손을 번쩍 들어 환호한 후 어깨를 얼싸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같은 캐나다의 세리머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도 유사한 행동을 했다. 

당시 이를 두고 다른 종목에 출전한 자국 동료의 판정에 대한 항의 차원이라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세리머니도 올림픽 초반 중국의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한 항의 차원이 아니냐는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은 지난 5일 혼성계주 2000m 준결승에서 주자 간 터치가 안 됐음에도 실격당하지 않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를 두고 '블루투스 터치' 혹은 '와이파이 터치'라는 조롱까지 받았다.


연이어 지난 7일 남자 1000m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된 선수들이 속출됐다. 

중국을 앞지른 선수들이 모조리 탈락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중국의 런쯔웨이가 1위로 들어온 

적이 한 번도 없었으나 금메달을 획득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다.


시상대를 쓰는 세리머니는 지난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도 선보였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쇼트트랙 경기 편파판정 논란에 대한 항의'라며 차민규 SNS에 악성 댓글 테러를 벌였다. 

논란이 되자 차민규는 지난 13일 "시상대가 나에게 소중하고 값진 자리기 때문에 더 경건한 마음으로 올라가겠다는 

취지였다"며 "그런 의미에서 존중한다는 의미로 세리머니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곽윤기(고양시청)·황대헌(강원도청)·

박장혁(스포츠토토)·김동욱(스포츠토토)·이준서(한국체대)가 출전했다. 한국이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종목에서 

메달을 거머쥔 건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의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시상식에선 맏형 곽윤기가 

BTS(방탄소년단) 춤을 추며 한국 선수단과 함께 기쁨을 누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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