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 

실무면접을 오는 21일에 진행한다.

대한 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한 관계자는 MHN스포츠와 전화 통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원서 접수를 16일 어제 마감했다"라며 "야구계의

 많은 지도자분들이 지원했고, 21일 실무 면접을 거쳐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어 "KBO와 조율하여 신임 감독이 최종적으로 발표되기 전까지 원서를 

지원한 지도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도록 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대표팀 감독 면접은 KBSA가 주관하여 진행하며, KBO 기술위원회도 힘을 보태며, 

언론인과 여성 위원을 포함하여 KBSA 경기력 향상위원회 마해영과 차명주 위원을 필두로 진행한다.

KBO 관계자는 "KBO 기술위원회의 조범현 전 감독, 양상문 SPOTV 해설위원, 심재학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승엽 KBO 홍보대사, 신동윤 한국야구학회 이사, 

정세영 한국야구기자회장과 염경엽 위원장 중 일부 위원장들도 면접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KBSA는 "공정한 면접 심사를 통하여 아시안게임 감독 선임을

 빠른 시일 내에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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