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29, 리버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 사디오 마네, 디오고 조타, 살라가 나섰다.
미드필더 라인은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하비 엘리엇으로 구성했다.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커 골키퍼가 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한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발목
부상을 입은 조타를 대신해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투입했다.
피르미누는 후반 30분 로버트슨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기세에 올라탄 리버풀은 후반 38분 살라가 쐐기골을 박으며 승리했다.
살라는 이날 경기 득점으로 UCL 원정 8경기 연속 득점을 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첫 번째 선수가 호날두다.
호날두는 UCL 원정 12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살라는 지난 시즌 UCL 조별리그 아탈란타 원정부터
시작해 지난 시즌 원정 4경기, 이번 시즌 원정 4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8경기 10골을 넣으며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UCL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 EPL 22경기에서 16골 9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득점 1위, 도움 2위다.
UCL에서는 7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세바스티앙 할러(아약스, 10골),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9골)에 이어 3위다.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다녀온 살라는 리버풀 복귀 후 EPL 2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지만, 인터 밀란을
상대로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살라가 다시 한 번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또한, 리버풀은 인터 밀란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우위를 점했다. 홈에서 인터 밀란에게
3점 차 이상으로 지지 않는다면 8강에 올라간다. 만약 리버풀이 올라간다면 살라는 원정 9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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