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0분이 지나서야 리버풀의 첫 유효슈팅이 나왔는데 바로 결승골이 됐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2021-2022 UCL
16강 1차전을 가진 리버풀이 인테르밀란을 2-0으로 꺾었다.
원정에서 2점 차로 승리한 리버풀은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리버풀은 약간 더 우세한 경기력을 펼쳤지만 후반 막판까지 골맛을 못 봤다.
전반 초반부터 사디오 마네가 헤딩과 오바헤드킥 등으로 선제골을 노렸는데 조금씩 빗나갔다.
오히려 하칸 찰하노을루에게 허용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위기로 이어졌다. 슈팅 정확도가 문제였다.
후반 30분 전까지 모하메드 살라, 디오구 조타, 마네,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이브라히마 코나테, 루이스 디아스가 슈팅을 시도했는데 전부 골문을 빗나갔다.
영점 조절은 후반 30분에 이뤄졌다. 니어 포스트로 짧게 올라온 코너킥을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키퍼 손 쓸 수 없는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38분 두 번째 유효슈팅이 나왔는데 이번에도 골망을 흔들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높게 올린 공을 피르힐 판다이크가 머리로 떨어뜨리자, 살라가 슈팅으로 이어갔다.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맞고 약간 굴절된 공은 그대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날 리버풀이 기록한 총 13회의 슈팅 중 유효슈팅은 단 2회 뿐이었다. 해당 유효슈팅은 모두 득점이 됐다.
위협적인 공격력을 펼치고도 아쉬운 결정력으로 리드를 잡지 못하다가 경기 막판에야 골문 안으로 슈팅을 차는 데 성공했다.
인테르는 총 9회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0회였다. 끝내 영점 조절에 실패한 인테르와 달리 리버풀은
골문을 정확하게 조준했고, 8강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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