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2)이 완성형 에이스로 점차 성장해 가고 있다.
지난 시즌 선발투수 전환에 다시 한 번 도전한 안우진은 21경기(107⅔이닝) 8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며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 3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후반기에는 거의 등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6⅓이닝 4피안타 9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로 에이스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 다시 한 번 풀타임 선발투수에 도전하는 안우진은 키움 선발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애플러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있는 가운데 에릭 요키시와 안우진이 원투펀치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안우진은
“올해는 끝까지 풀타임으로 던지고 싶다. 감독님도 그런 부분을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안아픈 것이 첫 번째다”라며 올해는 꼭 시즌을 완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100이닝을 돌파한 안우진은 이제 규정이닝을 넘기는 것이 목표다.
“풀타임 선발투수로 뛸 수 있게 준비를 잘하고 있다”라고 말한 안우진은 “규정이닝은 당연히 넘겨야된다고 생각한다.
규정이닝을 한 번도 채워본적이 없는데 선발투수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던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안우진을 상징하는 구종은 단연 시속 150km를 가볍게 넘어가는 강속구다.
하지만 안우진은 최근 변화구를 활용하면서 오히려 효율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송신영 투수코치는 “다른 팀이 안우진하면 생각하는 구종은 직구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변화구가
있으니 먼저 보여주려고 했다. 변화구를 먼저 보여주면 직구가 더 빨라보일 수 있다. 투구 패턴을 다르게
가져가면서 더 좋아진 것 같다. 안우진의 변화구는 최고다. 체인지업은 살짝 A급 정도는 안되는 것 같다.
커브는 아주 훌륭하다. 슬라이더도 구속이 시속 145km까지 나온다.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안우진 역시 “원래 주자가 나가면 직구와 슬라이더밖에 던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주자가 나가도 커브를
쓰는 것이 달라진 부분이다. 주자가 나갔을 때 슬라이더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커브도 던지고 체인지업도
간간히 던져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구종들을 던지면서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라며 변화구에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였다.
점점 완성형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안우진은 “올해는 평균자책점을 신경쓰고 싶다. 최대한 점수를 내주지
않아야 팀이 이길 수 있다. 작년처럼 3점대 초반이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당연히 더 좋아지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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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올 시즌 목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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