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의 공격진과 수비진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닐 워녹은 15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 전력에 대한 생각을 전혔다.
닐 워녹은 지난 1980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리즈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 크리스탈 팰리스,
퀸즈파크 레인저스, 카디프 시티 등을 지도하며 40년 넘게 감독 생활을 이어왔다.
닐 워녹은 토트넘 공격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반면 수비진에 대해선 혹평했다.
닐 워녹은 "콘테 감독을 비난할 수는 없다. 토트넘이 보유한 공격진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며 "토트넘의 스리톱이 리버풀에서 활약할 수 있다면 확실히 비상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수비진에 대해선 "미들즈브러의 수비진이 토트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닐 워녹은 지난시즌까지 미들즈브러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미들즈브러는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6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2016-17시즌 강등된 이후 5시즌 동안 챔피언십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승3무8패(승점 36점)의 성적으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리그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 9일 열린 사우스햄튼전에선 손흥민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종반 연속골을 허용해 2-3 역전패를 당했다. 13일 열린 울버햄튼전에선 경기시작 18분 만에 연속골을
허용해 0-2 완패를 당하는 등 고질적인 수비 불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콘테 감독 부임 이후에도 수비 불안을 반복하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다수의 영국 현지 전문가로부터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을 터트려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고 지난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한 케인은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며 리그 5골을 기록 중이다.
웨스트햄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딘 애쉬튼은 "손흥민과 케인은 웨스트햄이 영입을 꿈꿀 수 있는
토트넘에서 유이한 선수"라며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한 토트넘 선수들은 웨스트햄
선수들보다 기량이 떨어진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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