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레전드 폴 머슨(53)은 부정적이었다.
머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을 노려선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맨유에 트로피를 가져다줄 감독이 아니다.
차라리 당장 다른 감독을 선임하는 게 낫다"라고 소신 발언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20년 1월 PSG 합류 후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긴 바 있다.
2020-21시즌 릴OSC(승점 83)에 밀려 7시즌 만에 리그앙 우승에 실패했다.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4강에 머물렀다.
이에 머슨은 "포체티노 감독은 PSG에서 우승컵을 놓친 경험이 있다. 그를 원하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며 "한편 맨유는 우승이 절실하다. 최근 5년간 우승컵을 단 하나도 들지 못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맨유는 이전부터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으로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랄프 랑닉(62) 현 맨유 감독은 오는
여름에 팀을 떠난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80) 전 감독 이후 장기집권할 인물로 포체티노 감독을 점 찍은 지 오래다.
게다가 오는 여름 맨유는 새 감독 선임과 동시에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에딘손 카바니(34), 폴 포그바(28), 제시 린가드(29)와 계약도 종료된다.
머슨은 "선수 몇 명 영입한다고 모든 게 고쳐지진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그 이상이 필요하다"라고 전망했다.
감독 후보도 추천했다. 머슨은 브랜든 로저스(49) 레스터 시티 감독과 그레이엄
포터(46)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을 적임자로 꼽았다.
그는 "사람들은 7년 전의 포체티노에 사로잡혀있다"라며 "차라리 클라우디오 라니에리(70) 전 레스터 감독을
데려오는 게 어떻나. 그는 레스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끌기라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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