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득점 가뭄에서 탈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12승 7무 6패(승점 43)로 TOP4에 안착했다.
맨유는 전반전에 브라이튼의 강한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주도권도 밀리는 형태였고,
지속적으로 슈팅 기회를 헌납하며 위기를 초래했다. 그때마다 데 헤아의 선방을 통해
실점을 모면할 수 있었다.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호날두가 날아올랐다. 후반 6분 맥토미니가 차단한 공을 호날두가 가로챘다. 이후 브라이튼 진영으로
공을 몰고 간 뒤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갔다.
호날두는 코너 플래그 쪽으로 달려간 뒤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후 일어선 뒤 어퍼컷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6경기 침묵의 설움을 털어냈다. 맨유는 호날두의 골로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올 수 있었다.
이후 브라이튼의 덩크가 퇴장을 당하면서 맨유의 일방적인 흐름이 됐다. 호날두는 추가골 사냥에 나섰는데
후반 21분 헤더 슈팅이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종료까지 몇 차례 더 기회가 있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
맨유는 종료 직전 브루노의 쐐기골까지 나오며 2-0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호날두는 슈팅 5회, 키 패스 3회, 드리블 성공 2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8.0으로 브루노(8.6점) 다음이었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종료 후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호날두에 대해 "놀라운 골이었다. 또한 호날두는 활약도 좋았다.
그는 항상 팀 동료들을 도우려고 노력했다. 최근 몇 주 동안 본 것 중 최고의 퍼포먼스였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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