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중 다행이다. 아산 우리은행 선수단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1명 제외 전원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산 

BNK와의 경기 전 선수단 내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청주로 내려온 선수단은 일단 근처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모두 음성 판정. 

서울에 남아 있는 선수들 역시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확실한 안전 확인을 위해 16일,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선수들 모두 숙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식 중이다. 

PCR 검사 결과 역시 좋게 나왔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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