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세가 대다수 구단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확진 선수 및 스태프
또한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다. KOVO(한국배구연맹)의 고심 또한 깊어지고 있다.
15일 KB손해보험 선수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코칭스태프 확진 이후,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고, 곧바로 선수 1명이 추가 됐다.
또한 선수 1명과 코칭스태프 1명은 재검을 받았다. 결과는 오늘 나온다. KB손해보험은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 못한 가운데 19일 삼성화재전을 대비하고 있다.
주전 선수들이 여럿 나서지 못할 경우, 여러 위험요소가 있어 우려스럽다.
IBK기업은행도 선수 1명이 15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중요한 선수다.
선수들은 15일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진행했지만 효과적인 훈련은 아니었다.
브레이크 기간이고 특별히 조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 또한 우려스럽다.
16일에는 한국전력에서 의심증상 선수가 나와 선수단이 자가키트 검사를 했고, 선수 2명과 스태프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국전력은 오전 중에 전 선수단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기로 했다.
한편 우리카드 2차 PCR 검사 결과, 16일 오전 추가로 선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 1명도 확진 됐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5명이 확진됐고, 스태프 1명은 재검사를 받게 됐다.
최초 선수 1명이 나온 이후 전원 음성 판정을 받기도 했지만 잠복 기간 중에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상황은 심각해졌다.
16일 현대캐피탈의 PCR검사 결과도 중요하다. 이미 확진 선수 3명이 발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PCR 검사를 받았다. 이 결과에 따라 남자부 브레이크 여부가 결정된다.
현재 정상적인 훈련을 이어가는 팀은 거의 없다. 최초 확진 이후 자가격리가 끝난 선수들도 조심스럽다.
선수들의 몸 상태는 점점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바로 경기가 이어질 경우 경기력에서
심각한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부상 또한 염려된다.
V-리그는 5라운드 후반부 시점에서 멈춰섰다. 여자부는 브레이크 기간이 20일까지고, 남자부의 경우
17일 수원(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18일 안산(OK금융그룹 vs 우리카드), 19일 의정부(KB손해보험 vs 삼성화재)
경기가 예정된 상태다. 하지만 3경기 모두 불안하다. 확진자가 나온 구단이 있는 상황이라 추가 확산 우려가 있다.
현상황에선 정규시즌을 3월 17일까지 마무리하고, 이후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는 건 사실상 어려워졌다.
지금은 KOVO와 14개 구단이 협의를 통해 남은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순위가 고착화 된 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순위경쟁이 치열하기에 투 트랙으로 접근할 필요도 있다. 남자부는 정규리그를 마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고, 여자부는 브레이크 기간을 늘리는 쪽에 방점이 찍힌다.
하루하루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점점 힘겨운 상황이다. 일부 구단은 감당이 되지 않는 지경이다.
V-리그는 구성원 전체의 지혜가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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