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시각과 신선한 에너지로 많은 것을 만들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하나원큐 K리그 2 2022 오프닝 미디어데이 행사가 15일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K리그 2 각 팀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광주FC 이정효(46) 감독과 주장 안영규(32)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렬한 포부를 밝혔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올 시즌 매 경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지저분하게 할까 하는 게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실점을 덜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다른 감독님들의 노련함도 존중하지만, 저한테는
신선한 시각과 신선한 에너지가 있다. 기대해도 좋은 시즌을 만들 것이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안영규는 "매 경기 실점을 최대한 줄이며 경기를 이끌어 가려고 한다. 감독님을 따라 지저분하게,
끈질기게 상대 팀이 우리를 꺼리게끔 경기해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효 감독은 "매 경기마다 컨셉을 잡아가려고 한다. 처음에 각오 이야기할 때 말한 것처럼
'오늘 경기 컨셉은 공격이다, 수비다'가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다른 방법으로
상대를 어떻게 제압할지 구체적인 컨셉을 잡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감독은 “승격하게 된다면 광주 시민분들과 팬분들을 위해 사비로 조그마한 경품을 사서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 선물 당첨 인원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다"라며 승격 공약을 걸었다.
안영규는 "승격 확정 후 마지막 경기에서 커피차를 홈경기에 불러, 오시는 팬분들에게 커피 한 잔씩을
선물하고 싶다"라며 "입었던 유니폼을 항상 소장한다. 올 시즌 입었던 유니폼을 사인해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피차 할 때 감독님이 도와주신다고 했다"라며 이정효 감독과 옥신각신하는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19일 열리는 개막전에서 김포FC를 상대하는 이정효 감독은 "부담이 많이 되는 경기다.
감독으로서 첫 데뷔전이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포 고정운 감독은 "첫 경기부터 강팀과 만난다. K리그1에 있던 팀이다. 상당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차근차근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구단이기 때문에 배운다는 자세로 나설 것이다.
하지만 경기는 경기이기 때문에 끈끈함을 보여주며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 축구전용경기장에서 김포를
상대로 시즌 출발을 알리는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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