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1-2022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킬리안 음바페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PSG는 8강 진출의 꿈을 부풀렸다. 두 팀은 다음 달 10일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16강 2차전을 치른다.
PSG는 초반부터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몰아붙였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꾸준히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하던 PSG는 후반 16분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에서 다니
카르바할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메시의 슛의 왼발 슛이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23차례 페널티킥을 시도해 이 중 5번을 놓쳤는데,
그는 옵타가 기록을 수집하기 시작한 2003-2004시즌 이후 가장 많은 실축을 기록했다.
기다리던 골은 후반 추가 시간에야 나왔다.
후반 49분 부상을 털고 돌아온 네이마르가 음바페에게 백힐 패스를 건넸고, 이를 받은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친 뒤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PSG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다른 16강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이하 맨시티)가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 CP(포르투갈)와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완승했다.
전반 7분 만에 리야드 마흐레즈의 득점포로 골문을 연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멀티골, 필 포든의 추가 골로 전반에만 4-0을 만들었다.
UCL 토너먼트 원정 경기에 나선 팀이 전반에 4골 차 이상으로 앞선 건 맨시티가 역대 처음이다.
후반 13분 실바의 패스를 받은 라힘 스털링이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맨시티의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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