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의 원클럽맨 라이언 짐머맨이 선수생활을 정리한다.

짐머맨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에이전트 회사 ‘CAA 베이스볼’을 통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나의 야구 경력은 끝나지만, 영원한 이별은 아니다. 워싱턴 팬들과 구단에게 

감사하고, 나를 지원해준 가족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워싱턴의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5시즌 후반 곧바로 데뷔전을 치렀고, 16년간 워싱턴에서만 뛰었다.

짐머맨은 통산 1,799경기 타율 0.277 284홈런 1,846안타 1,061타점 OPS 0.816을 기록했고,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1회, 실버슬러거 2회를 수상했다. 특히 2019년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는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워싱턴으로 연고지를 옮기고 뽑은 첫 신인 선수였고, 2008년 개장한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의 첫 홈런의 주인공으로 워싱턴의 상징적인 선수였다.

또 짐머맨은 팀 프랜차이즈 최다 경기 출장, 최다 안타, 최다 홈런, 최다 2루타(417개), 최다

 득점(963개), 최다 루타(3,159개) 등의 기록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팬들은 나에게 많은 것을 줬다. 이제 내가 다시 돌려주고 싶다. 나는 은퇴 후에도 워싱턴에 

남아 지역 사회와 구단에 기여하고 싶다. 금방 또 만날 것”이라며 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