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대전, 전남. 안양의 목표는 오로지 우승이었다.
K리그2 미디어데이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사회 속에 K리그2 11개 구단 감독과 주요선수 1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양, 대전, 전남은 나란히 "우승이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 팀은 지난 정규리그 각 2, 3, 4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팀들이다.
먼저 대전과 전남은 지난해 11월 승격 준플레이오프를 펼쳤다. 결과는 0-0 무승부였지만 정규리그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하는 규칙으로 대전이 다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어 대전은 안양과 대결을 펼쳤다. 원정에 나선 대전이 박진섭의 동점골과
바이오의 멀티골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대전은 강원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승격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 4분 사이 3골을 내리 실점하며 1-4로 패해 승격에 무산됐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아직도 (승격 실패)여운이 남아있다. 빨리 떨쳐내고 작년처럼 우승만 생각하겠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해 '1부 직행'을 노린다는 이 감독은 "작년과는
다르게 실점은 줄이고,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주장 조유민도 "우리는 플레이오프가 아니라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다.
작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우승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작년 플레이오프 실패 경험은 한 번으로 족하다. 작년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목표는 승격 하나다"라고 말했다. 안양 김경준도 "우승을 해 다이렉트 승격을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전남 전경준 감독은 "전남이 가장 잘하는 축구로 승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도 치러야
하지만 주어진 상황 속 최선을 다하겠다. 승격 목표를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에서 전남으로 온
박인혁의 "우승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하며 우승을 향한 결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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