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30)가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알은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생제르맹(이하 파리)과 ‘2021-2022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일정을 소화했다.
전반전부터 레알은 분위기를 내줬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카림 벤제마(35)까지 수비에 가담하며 상대
공격을 막아섰다. 킬리안 음바페(24), 리오넬 메시(35), 앙헬 디마리아(34·이하 파리)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에게 무너지는 듯했으나 쉽게 골문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이후 후반전에는 호드리구(21), 에당 아자르(31), 가레스 베일(33), 루카스 바스케스(31) 등 공격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들며 공격 기회를 만드는 듯했으나 후반전 추가 시간 음바페에게 극적인 득점을 내주며 0-1로 패배했다.
경기가 종료된 뒤 쿠르투아가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경기 막판까지 0-0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던
이유 역시 쿠르투아의 존재 때문이었다. 쿠르투아는 전반 17분 음바페의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내는 모습을
시작으로 후반전에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 슈팅들을 선방했다. 더욱이 후반 15분에는 메시의
PK까지 막아내며 팀을 구해내기도 했다. 결국 계속되는 상대 흐름에 그는 총 8번의 선방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막판 상대 극적인 득점에 무너졌다. 경기가 종료된 뒤 쿠르투아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충분히 좋은 출발을 했으나 침착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반격하지 못했다. 우리는 음바페를 놓쳤고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경기를 잘못 풀어나갔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계획이 무너졌어도 우리는 이겨내야 한다. (2차전 홈구장에서는) 팬들 앞에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2차전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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