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6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4경기 만에 승리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6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과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된 일정을 소화했다.
전반전 맨유는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최전방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비롯해 제이든 산초(22),
앤서니 엘랑가(20), 브루노 페르난데스(28)를 앞세워 빠른 공격을 이어갔으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후 후반전 들어서야 득점을 뽑아냈다. 후반 5분 스콧 맥토(26)가 끊어낸 볼이 호날두에게 향했고
이를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브라이튼이 다시 반격에 나섰으나
후반전 추가시간 브루노가 역습 기회를 맞이하며 쐐기골에 성공,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종료된 뒤 랑닉 감독은 겸손함을 보였다. 영국 ‘BBC’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전반전에는 하이드,
후반에는 지킬 박사였다. 그들(브라이튼)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는 것이 중요했다.
브라이튼은 높은 점유율과 자신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팀이다.
우리는 후반전에 더 많은 위험들을 감수해야만했다”라며 경기를 평했다.
이어 “우리는 엘랑가가 상대의 퇴장을 얻어냈다. 3-0, 4-0 스코어를 만들었어야
했으나 골문 앞에서 자신감이 조금 부족했다”며 아쉬움 또한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경기들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라며 “우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치열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회복하여 주말에 있을
리그 경기를 위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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