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전·회전 실격… 슈퍼대회전 9위
‘취약 종목’ 여자 활강 18위 그쳐
17일 알파인 복합 출전 남았지만
반전 없다면 메달 가능성은 낮아
너무 과도한 목표였을까. 여자 알파인스키의 슈퍼스타인 미케일라 시프린(27·미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5개 전종목 금메달 도전을 선언했지만
지난 7일 주종목인 대회전 1차시기에서 코스를 이탈하며 충격적인 실격을 당했다.
인공눈과 강추위의 영향으로 이날 수많은 선수들이 레이스를 끝마치지
못했지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최다인 73회의 우승을 기록했고,
2014년 소치올림픽 회전, 2018년 평창올림픽 회전에서
이미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전설의 탈락이라 충격이 컸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뒤 줄줄이 불운이 이어졌다.
대회전에 이어 회전에서도 1차시기 5초 만에 코스를 이탈하고 말았다.
마침 전관왕 도전을 막을 강력한 라이벌로 여겨졌던 페트라
블로바(27·슬로바키아)가 금메달을 따내 시프린의 실격은 더 도드라져 보였다.
슈퍼대회전에서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완주를 했지만 9위에 그쳤다.
여기에 네 번째 출전 종목에서도 또 무너졌다. 시프린은 15일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활강에서 1분34초36의 기록으로 18위에 그쳤다.
코린 주터(28·스위스)가 1분31초8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활강은 애초 시프린이 취약한 종목으로,
올시즌 세계랭킹도 41위에 그쳤다. 앞선 종목들에서 목표했던 성과들을 해냈다면 기세를
몰아 활강에서도 금메달을 노려본다는 계획이었지만 이미 이번 대회 행로가 너무나 꼬여 있었다.
이제 시프린의 출전 종목은 17일 열리는 알파인 복합 단 하나만 남아 있다.
회전과 활강을 각각 펼쳐 기록을 합산하는데 이날 활강에서 보여준
기량이 극적으로 반전되지 않을 경우 메달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스키여왕’의 전관왕 도전 선언이 한때의 해프닝으로 흩날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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